죽은 조상님도 벌떡 일어나실지도...,

20년~50년정도된 산도라지...뿌리도 아닌 노두부분만 술담궜네요.

노두란 뿌리식물의 나이테를 가르키는 말인데....

양기가 충만한 사람들은 먹으면 명현현상이 일어나서 삼이나 도라지먹을데 떼고들 많이드시는데....

사실상 이 노두에 가장많은 양기가 모아져있어서...
최상의 약효를 볼수있음!

땅밖으로 자꾸 나오려는 습성이 있어서 양기가 너무 충만해서 잘 안먹는부분!

이거 한잔 묵으마 아마 힘이 불끈불끈  ㅎㅎ

아마 이거로 술담근사람 저밖에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