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속도 안좋고..
역시 밥이든 뭐든 급하게 먹는건 탈을 불러오게 하네요
초밥을 그냥 급하게 먹다보니..
더구나 저녁에 미국에서 온 친구하고 술도 급하게 마시고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몸이 좋지 않았네요
저녁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잤네요..
그 친구 할아버지가 재력이 상당했었는데...
대전역 앞에 땅도 대부분 소유자였고 갈마동 괴정동등..
미국에서 아버지가 사업하면서 좀 날리고
한국와서 약국 운영하면서 날리고...
남은 부동산 매각하기 위해 들어왔는데 친가쪽하고 명의등 얽힌게 많고 소유권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나 보네요
12월에는 같이 다니면서 도와주어야 겠네요..ㅜ
전에 약국 폐업할때 이 친구 미국서 오래 살아 아무것도 몰라 이것저것 도와주었는데...

이번달도 바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