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갑자기 급발진되어 빅투에 136만원을 지고, 은행으로 달려가 적금을 깼습니다.
그리고 비제휴에 220만원 입금, 초반에 올라가다가 승부수 230배팅이 죽음.
다시 700입금 3연패로 올인.
다시 뉴헤븐에 700입금 2연패로 올인.
비제휴에 1300입금, 2연패로 올인.

뭐에 씌인듯했어요.
이래서 신분증도 안들고 다니는데, 그날은 신분증이 필요한 날이라 은행갔다가 작살남요ㅠㅠ

다시 돈을 2천만원 구해서 저녁부터 시작함.

방법은 80입금 120출금 무한 반복. 시간당 120만원 잡고 게임하려고 하고 담배 필 수 있는 모지노(모텔+카지노)에 2일 결제함.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순항. 3천 잃은 거에서 1천 찾음.
다시 안되기 시작함. 결국 남은 3천 다 들어가다는데, 마지막 1400을 빅투에서 함.

1400으로 3천 만들어서 출금하고, 다시 뉴헤븐에서 찾고해서 일단 조금 찾고 마무리.남은 복구 금액은 1500.

잠을 자고 오전 11시에 재개함. 모텔이라 꿀잠잤네요.

순항하여 500정도 더 찾다가 오후 5시에 안되기 시작해서 비제휴에 1500지고, 남은 2500을 빅투에 넣음.

빅투에 넣는 이유는 다른 거 없고 비제휴(옆동네)는 한번에 입금이 500이라 2500 넣을려면  5번 입금해야해서 번거로워서 그랬음.빅투는 1천까지 됨.

이때 입금처리를 겁나 안해줌. 20분 걸려서 입금 처리받고, 2500으로 4500만들어서 출금하고, 결국 어찌저찌해서 토탈 -200인 상태에서 다음날 출근해야 하니깐 게임 접고, 루징 받고 하니깐 대충 멘징함.

근데요, 빅투에서 제가 토탈 5천정도 지다가 이번에 비제휴에서는 3500지고 뉴헤븐은 똔똔, 빅투에서는 3300만원 정도 이기니깐(결국 저는 이긴건 없음) 이제 입금을 안받네요.
코인업체에서 거래가 많다고 어저고하는데, 예전에  하루에 4~5천씩 질땐 잘만 받았거든요.

예전에 빅투에서 3천정도 이기고 있을때는 한번 짤렸다가 다시 복귀해서 결국 8천정도 갖다 줬거든요.

다시 받아주면 결국엔 자기들 주머니로 제돈이 갈건데요.
빅투가 입출이 편하고 롤링 부담 없어서 고액겜때는 많이하다가 부러진거거든요. 등업도 6등급가보고 싶고요.

사진은 빅투에서 복구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