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악귀때문에 댓글달다가 갑자기 생각났움!
사실 심심해요 너무......

어릴때 엄마 아빠가 두분다 장사를하셔서
나이 어릴때도 집에 친언니랑 단 둘이있는적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게 습관이되서 그런지
어린애들 둘이 놔둬도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했었어요
뭐 그렇게 어린나이는아니엿지만

그러다가 어느날
집이 너무 싸게나와서 이사를하게됬는데
집도 쌌지만 가게가 그아파트 입구 상가건물에 있어서
엄마는 그게 더 맘에드는 조건이였을수도

아무튼 이사를했는데
이사하고나서 평생 볼귀신 그집에서 다본듯
가위라는것도 그집에서 겪어서

지금도 사실 몸이피곤하거나해서 수면마비같은 그런게왓을수도잇는데도 자다가 정신은 말짱한데 몸안움직이면 그때 기억때문에
가위눌린거라생각하고 겁엄청 먹어요

둘이서 잘자던애들이 밤만되면 자다가
한명씩 안방으로와서 자고 애들이 자꾸 할아버지가보이니
여자가보이니 헛소리를할때쯤

엄마가 일요일이라 교회를가려면 잠에서 깨서 움직여야되는데
그때 새를키웠었음(새들은 아침되면 먹는물에다가 지 몸담그고 목욕을하고 물 튀기고 난리가남)
새가 물튀기는 차가운 느낌도나고 다나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랍니다

그러더니 어떤여자가 짐보따리를 안고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딱봐도 사람이 아니더랍니다

뭐 교회에서와서 예배됴드리고 했는데

그렇게지내던중
아파트앞에 도롯가에서 애기두명이 1.5톤트럭(반찬장사하는)에
치여서 한아이는 즉사 한아이는 병원가서 사망
하는 사고가 낫는데 그 애들이 알고보니 우리 윗집 애기들

어느날
집에서 그날도 윗집이 시끄럽더라구요
원래 좀 별난애들이여서 집에서 스케이트 자전거
뭘하는진모르지만 아무튼 엄청난 아이들이였음
아 또 집에서 저러네
하고있는데

생각해보니....
응? 그애기들 죽었잖아.......




뭐 그러고 아이엠에프 터져서 쫄딱망하고
그렇게 그집에서나왓는데
들리는말ㄹㆍ는
울집이 1층이엿는데 우리집과 그 통로라인 울집 바로
2층에. 살던사람들은
1년이상 산사람이없다고
다 망하던지 죽어나갔다고




뭐 갑자기 너무 심심해서 써봣어요 읽는사람은 없겟지만 ㅎㅎ
갑자기 그 금기가 생각나네요

현관앞에 자전거나 바퀴달린물건 놓지먈라구
귀신이 타고논다는 ㅎㅎ



여름밤 굿나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