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님 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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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님 글 보고..

on2020 11 427 0
옛 생각이 나네요


19년도 인가 예전 우리 부장이 여성가족부 에 끌려가서
난리난적 있었죠
그 부장 짤리고. 벌금 물었는데

사유는 술마시자고 치근거렸다?
여자로써 수치심을 늦겼다는 당시 38세 아주머님

그 당시 그 여자님이 입사한지 4일째였는데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부서끼리 단합 해야죠 얘기한
부장 그리고 그 다음말이 하근 이였는데

"양 과장이 들어왔으니 하는 자리니 꼭 참석 하세요"

이 말이 여자가 듣기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수 있다는
여가부말 듣고 팀장이건 이사건 전부 멍~~

벌금도 쫌 쎄게 물었던걸로 암

암튼 그당시 쿵쾅이와 불꽃페미들이 최고의 주가
였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죠

암튼 물리적인 침입시 문제가 크니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11 Comments
♡우빈♡ 2023.01.28 14:28  
아휴 쉬입알 남자로 살기 개같네요 셀프 거세 할까보다
damoa 2023.01.28 14:29  
와 억울하겠다
on2020 작성자 2023.01.28 14:34  
부장님 좋으신분이였는데...딸도있는분이라 휴
집안에 알려져서
이혼 할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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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 2023.01.28 14:30  

개같은세상

on2020 작성자 2023.01.28 14:35  
조심 조심 특히 신입여성은 얘기도 하지마세요
절제좀 2023.01.28 14:30  

그 아주머님 아직 살아계세요 ?

on2020 작성자 2023.01.28 14:35  
4일 일하고 3달치 급여 받고 딴곳 갔습니다
절제좀 2023.01.28 14:38  
돈 참 쉽게번다 그렇게 회사 옮기면서 돈버나 ㅁㅊㄴ
♡우빈♡ 2023.01.28 14:32  
저같은 경우 4년전 회식때 데리고있던 23살 직원이 술처먹고 토하길래 등두드려줬다가 미투 신고당했어요
회사 전체회의 불려가서 공개 망신당했는데
저를 아는 동료및 부하직원들이 근처 씨씨티비 다 요청해서 한손으로 등만두드려준 사진확보해서 억울함서 벗어났어요 그때 한창 미투유행이라 그뒤 여직원이랑은 사적대화 한마디도 안해요 트라우마 생김
on2020 작성자 2023.01.28 14:36  
저도 여직원이랑은 한마디도 안합니다
언제 변할지 모르니
제 나이에 짤리면 딴곳 갈때도 없고 ...
♡우빈♡ 2023.01.28 14:38  
이야기하더라도 cctv설치된곳에서 합시다
말지어내면 울나라 잣같은 정서랑 법적으로 남자는 거진 불리하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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