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얌모얌.. 나 넘 이쁜척 하고 받았나봐요 ..푸하하하
jae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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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6:39
모르는 전번으로 벨이 울리고.
오후 심심도하고 하니..
그래 무슨얘기나 하나 들어보자.. 이런 마음으로
"여보세용"~~~라고 나긋나긋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응대하려 대답했는데..
젊은 남자가
당황하며 "아. 죄송합니다. .잘못걸었습니다.!!!" 하고 끊네요..
모야모야.. 이런 이쁜목소리는 온카 안 할꺼 같나???
나 온카 중독 됏다고!!!!
우띠.. 혜택 모있나 처음으로 들어보려했더니.
심심한 오후. .아줌씨 놀아보려했더니
지래 겁먹고 끊고 난리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