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참 생각이 많아진다
진격의소인
21
301
0
04.07 05:45
며칠전에 외삼촌이 돌아가셨다
참 똑똑했고 여렸던 분인데 스스로 삶을 마감하셨다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때는 만우절 장난치고는 심한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거짓말 같은 사실이었다
빚이 15억이라고 했다 그게 다 노름빚이란다
가족에게 말 할 수 없어 그런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혼자 추측만 해봤다
그런 일이 있으면 노름 한동안 안할만도 하지만
부조금 내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핸드폰을 켜서 노름을 했다
노름쟁이가 다 그렇지 뭐 하며 자기위안을 해봤다
앞으로 노름은 감당가능한 선에서 해야지 하고 다짐했다
물론 언제 깨질 지 모르는 앏은 유리컵 같은 다짐이다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