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바카라 그라인딩 부업으로 도전할 계획
'그라인딩'이란 반복적인 일을 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의미임

그간 바카라 성공과 실패 사례 관련 무수한 글들을 정독하면서
선조들의 지혜와 일침을 나의 브레인에 '씽킹 프로세스' 탑재후
다윗같은 겜블러로서 골리앗이라는 카지노를 상대로 쨉을 날려볼 예정

도전하기에 앞서서 언제나 플랜A와 플랜B 심지어 플랜Z까지
바카라에선 마인드셋만이 베리언스, 다운스윙을 이겨내고
업스윙 구간을 맞아 ROI 'Return On Investment' 수익면에서
이길 수 있단 망상을 가지고 접근할 예정

1. 전략 전술
= 고정 배팅이든, 마틴 배팅이든, 역마틴 배팅이든
그 어떤 바카라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뚜렷한 포메이션을 가지고 접근할 계획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전략이 있는데 전술이 없으면 이기기가 매우 지난하고,
전술이 있는데 전략이 없으면 패배를 자초하는 길이다.
카지노와 경재에서 조금이라도 엣지를 얻기 위해선
전략과 전술을 잘 조화롭게 운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음

2. A 게임
= A 게임이란하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함에 있어서
최상의 컨디션인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말함


3. 틸트 관리(멘탈 개념)
= 틸트라하면 기본적으로 분노 상태에서
하는 나쁜 플레이를 말함
즉, 감정(평정심)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하는 플레이를 자제할 계획

4. 베드빗
= 바카라를 예로 내가 내츄럴 8(안경) 맞은 상태에서
이겼다 확신이 들었는데 뒷발차기 내츄럴 9맞고 패배하는 경우
바카라 우연성의 산물이라 생각하고 쿨하게 인정하고
흔들리지 않는 돌부처가 되어 볼 예정

5. 베리언스
= 모든 노름에는 업스윙이 존재하며,
반대로 다운 스윙이 존재하는 날이 있음.
어떻게 카지노를 상대로 매일 매주 이겨서 업스윙을 하겠음?
카지노를 상대로 패배후 오는 다운 스윙에 익숙해지면서
베리언스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한 나무를 보기보단 큰 숲을 볼 예정

6. 뱅크롤 매니지먼트
= 바카라라는 게임도 포커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시행 속에서 +EV인 결정을 해내 가는 게임임
EV란 expected value 즉 기댓값임

한명의 플레이어는 제한된 뱅크롤이 있고,
다른 한명은 무한대의 뱅크롤이 있다고 가정하면,
게임을 무한정으로 반복한다면
제한된 뱅크롤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언젠가는 파산하게 됨

그렇다면 나의 뱅크롤은 제한적이지만
이 것이 무한하다고 생각할만큼 커야 함.
한 테이블에 뱅크롤의 5% 이상을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이 기본 법칙으로

7. 윈컷

=탐욕의 끝은 역사가 증명하듯 언제나 파멸을 불러왔음.
지나친 욕심은 반드시 파멸을 부른다는 마음가짐
소탐대실, 과유불급, 과욕필망을 명심 또 명심

8. 로스컷

= 운보단 실력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포커 게임에서도
안 되는 날은 인정하고 일어나는 핸디가 진정한 고수인 것 처럼
안 되는 날은 굳이 무리하여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그간 쌓아올린 공든 탑을 무너트리는 행위를 하지 않을 예정
다시 한 번 적지만 모든 도박에는 베리언스가 존재함
업스윙 구간이 찾아오면 다운 스윙 구간이 찾아오는 법이고
따지도 잃지도 않고 아월리가 추구되지 않는
횡보 구간이 찾아 올 수 있음.
'아월리란 시간당 평균 수익을 뜻함'

끝으로 바카라 크게할 마음없고,
소액으로 매 주, 매 달 ROI 표본 데이터를 만들어 볼 계획임.

언제나 본업에 충실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의 가족들과 곁에있는 친구들을 사랑하며,
건전한 방향에서 취미로 즐겨볼 계획

모든분들 업스윙 응원합니다~
6월 달에 만나요~~♥

''마지막으로 타이슨 형님이 이런 말씀을 하심..''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