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글올리다가 베민에도인사드립니다

자게를 거의 안본것같아요

거의  3주넘었나 한달다되가네요

조마조마하다가 ...결국 이렇게된게



뭐 게임을하긴하는데

게임을하는건지 제정신으로 있기힘들어서

눈을뜨고 버티는건지 모르겠어요



12년키우던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자게에 글쓰고싶었지만


제스스로 강아지가 떠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싶지가

않았던것같아요 실감도 못했었고



눈도 못감고 죽은아이 시체안고  몇시간내내 

계속 울기만한것같아요



아직까지도 실감은안나는데

실감은안나면서도. 사람이 참 쉽게 힘이나지않고

다 저버리게되네요



그덕분에 돈도 잃기도 꽤 잃었고요.

돈을쳐박는건지 게임을하는건지

가만히있지를 못했어서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에고고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대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