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네요
억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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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2:50
본업도, 현생도 녹록하지 않은 마당에
자초한 고생이라 하소연 할 데도 없고
원망도 못하고
응원도 못 받고
상황이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눈칫밥만 쳐 먹으니
사는 게 참 외롭네요
오늘 참 많이 힘든 밤이 되어버렸어요
자초한 고생이라 하소연 할 데도 없고
원망도 못하고
응원도 못 받고
상황이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눈칫밥만 쳐 먹으니
사는 게 참 외롭네요
오늘 참 많이 힘든 밤이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