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에볼 하다보면
정말 잘때려 맞추는 슈가 있고
귀신같이 내 생각과 반대인 슈가있고
먹죽먹죽을 반복하다 결국 내가 지쳐 올인되는슈
이렇게 세가지인듯 하다.
바카라 라는게 주식의 스토캐스틱이나 여러 지표들 같은
육매 본매 중국점등 유저가 참고하면서 볼수 있는 지표들이 있고
이지표 라는게 결과가 만들어낸 반복적인 패턴이라는게 존재한다.
다만 그패턴이 각자의 지표에서 확신을 즈른 구간이 생기고
유저 각자의 선호하는 일정한 구간이라는게 있기에
선호 하는 구간이 바뀔때마다 어떤때는 나랑 잘맞는구간
어떤때는 나랑 죽어도 안맞는구간
어떤때는 먹죽하는 구간 으로 나뉘게 되는듯
다맛 그 구간이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바뀌느냐에 따라서
유저에게 돈을 주느냐 마느냐의 조절이 가능할듯.
그런 전략에 우리는 내생각과 귀신같이 맞지 않을때 조작이다라고
의심병이 생기지. 왜? 내가 그동안 그렇게 잘먹던 구간에서 확신이 들때마다 꺾어서 돈을 잃게 만드니까..
그런 심리적이고 경험적인 데이터가 많은곳이 에볼루션인것 같음.
하다 못해 딜러들이 하품하고 카드떨구고 대.가리 흔들고 온갖 잡ㅈㄹ들을 떨면서 구간을 바꾸는듯한 경험도 많이 해봤고.
에볼을 이기려면 철저히 나랑 맞지않는 구간에서는 배팅을 멈추고 딜러가 뭔 ㅈㄹ 옘병을 떨던 마음이 동요되지 말아야하며 항상 부처와 같은 마음으로
새벽녁 잔잔한 호수의 수면과 같은 마음으로 배팅해야 이길수 있는듯
한마디로 신이 아니면 이기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