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의 초심을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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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바의 초심을 잃었네요..........
처음 생바의 도전은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돈만 쫒는 것 같습니다....
생바가 돈을 쫒는 것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윈컷 로스컷 가급적 지켰고......
남는 시간 이것저것 알뜰살뜰 재밌게 보냈습니다........
(초창기 생바는 거의 2~3시간만 일합니다. 나머지는 여행하거나 운동하거나 등등)
요즘에는
그냥 윈컷도 없고 로스컷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돈만 쫒아요.......
아마 시드가 작아서 그런가봅니다........
예를들어, 2천만원 있으면, 3%만 번다고 해도 60만원이라....하루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50만원 있으면, 3%면 15,000원입니다.......하루에 15,000원 저는 직업 없잖아요....
뭐 그래서 시드가 작으니....시드 만드려고 계속 게임하는 것은 맞긴한데......
그만큼 위험부담도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시드를 꼭 도박으로만 만들어야 하느냐는건데......
제가 무직 백수라.....직장이 없어서.....게임으로만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되돌이 같습니다.........
소액...이기다가 오링.....또 소액 이기다가 오링........
이제 10만단위 100만단위에서 놀아서 그런가.......
100만원정도만 오링돼도 분노가 일어나네요......
(뭐 시드가 100만원이니 그렇겠죠)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결과가 중요한 것인데.......
현재 결과는 통장에 0원이니까........
참 형편없네요.......
당분간 반성하며, 왜 베팅습관이 이렇게 되었는지......
초심을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차 담보로 한 1,500만원정도 땡기고 싶은데...현실 불가능이네요......ㅠㅠ
뭐 한달 월급200만원 주는 일 없나 찾아봐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