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십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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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8:36
도시광사이안님 몇일전 큰일 치루신거 보고 문득 생각이들었습니다.
전 어릴적부터 혼자였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아버님의 잦은 외도 ,어머님의 버림 어릴때부터
이집저집 큰집 작은집 외가 등등 돌아다니면서 컷고
머리가 조금 굵고나서는 동생과 둘이 컷습니다.
한달 이상 밥에 간장 비벼먹으면서 크기도 했고
어릴때 부터 아버님은 증오읯대상
어머님은 버림받았지만 그냥 그리움의 대상으로 그렇게
부모의 자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크고 나서는 아버님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은 드리고 살고있고
어머님은 크고나서 연락은 되었는데 어떤 계기로 다시 버림 받았죠
이후 연락이 아예되질 않습니다.
그래도 부모의 자리라는게 존재만으로 항상 그립고 기댈곳인데
막상 돌아가신다고 연락받으면 마음이 무거울것 같네요.
제가 돈에 집착을 갖고 일이건 도박이건 둘다 실패를 했을때
어떻게든 지키려고 했던게 가정입니다.
딸한테 같은 아픔을주고싶지 않아서요.
물론 핑계일수도 있지만 삶을 쉽게 놓지 못하겠는 이유도
인생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도
아이러니하게도 도박과 하던일에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도
전부다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전 일이던 도박이던 다시 돈을 찾아와야 두발편하게 포기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저같은 사람도있습니다
인생의 큰산을 넘고 있으신 도시님 기운차리시고
어머님과의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행복한 기억이 없을것 같아
걱정이지만 도시님은 그러진 않으실것 같아서요
언제나 도시님만을 위한 마음의 후원자님이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도시님의 마음한켠에는 든든하게 자리해 주실겁니다.
힘내세요.
전 어릴적부터 혼자였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아버님의 잦은 외도 ,어머님의 버림 어릴때부터
이집저집 큰집 작은집 외가 등등 돌아다니면서 컷고
머리가 조금 굵고나서는 동생과 둘이 컷습니다.
한달 이상 밥에 간장 비벼먹으면서 크기도 했고
어릴때 부터 아버님은 증오읯대상
어머님은 버림받았지만 그냥 그리움의 대상으로 그렇게
부모의 자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크고 나서는 아버님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은 드리고 살고있고
어머님은 크고나서 연락은 되었는데 어떤 계기로 다시 버림 받았죠
이후 연락이 아예되질 않습니다.
그래도 부모의 자리라는게 존재만으로 항상 그립고 기댈곳인데
막상 돌아가신다고 연락받으면 마음이 무거울것 같네요.
제가 돈에 집착을 갖고 일이건 도박이건 둘다 실패를 했을때
어떻게든 지키려고 했던게 가정입니다.
딸한테 같은 아픔을주고싶지 않아서요.
물론 핑계일수도 있지만 삶을 쉽게 놓지 못하겠는 이유도
인생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도
아이러니하게도 도박과 하던일에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도
전부다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전 일이던 도박이던 다시 돈을 찾아와야 두발편하게 포기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저같은 사람도있습니다
인생의 큰산을 넘고 있으신 도시님 기운차리시고
어머님과의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행복한 기억이 없을것 같아
걱정이지만 도시님은 그러진 않으실것 같아서요
언제나 도시님만을 위한 마음의 후원자님이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도시님의 마음한켠에는 든든하게 자리해 주실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