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 괜히 무서운게 아닙니다 (4)
검색해봐도 어디가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어서
가입하면 쿠폰준다고 하는곳에 가입하고 가입하고 한것이 5개가 되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또 88배 맞았는데 환전을 안해주면 어쩌지? 라는
바보같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ㄷㄷㄷ
그래서 구글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던 결과...
베민이라는 커뮤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가입을 하지 않은채
빠니님의 도박인문썰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위험한곳은 아니겠다 싶어서
작년 1월달에 가입도 하게되고
커뮤 활동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바쁜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자기 시간이라는 것을 갖게되고
인터넷 커뮤라는걸 처음으로 접해보니(하필이면 그게 또 도박ㅋ) 엄청 빠져들더라구요 ^^
지금도 계속 활동 하시는 장고님, 하노이님, 해피님, 채원님, 아싸리님, 솔메님, 생바님, 하니아빠님, 미아리님, 보라보라님도 계시지만
뽕남님, 돌뽀님, 빠니님, 쪼꼬미님, 빼꼼님, 고향역님 등등의 지금은 볼수없는
회원님들과 함께한 희노애락이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
5부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