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고나니 부모님들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돌아온장고
26
324
0
07.19 13:58
새삼 느낀다는
어려선 그늘아래 편히
젊어선 사고수습다해주시고
중년엔 가진것 자식위해 아낌없이 주시고..
내가 인제 세상좀 사니
그분들의 날개밑이 그 따스함이 더더욱 그립다
철없을때도 몰랏고 철들엇을때도 몰랏다는
이제와서 내가 그역활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힘에부치고 그만큼 하지도못하고..
살아계실때 잘하고
있을때 잘하라는말
없을때 깨우치는구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