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인 생활 몰카 방송? 

뭐라고 해야하죠?? 남의 일상을 들여다보는거 완전 재수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단 한번도 안봤는데..

채널돌리다가도 멈칫한 적도 없을만큼

근데, 오늘 최강희? 그친구가 전참시에 나왔던게 이슈가 되었다더라 라디오스타에 나오길래.. 

찾아봤거든요..유튭으로 찾아서보다가

날방으로 봐야겠다 싶어서 최강희편부터 보고 있는데..어느덧 하루종일 보고 있네요 ^^;;;;

근데 재미있군요..

나혼자 산다? 살다? 그것도 재미있다고 하니, 한번 봐봐야겠어요

남의 인생 관심도없었는데...이런 맛에 보는구나 싶은..보면서 연예인도 우리같은 사람들이구나

그런생각도 들고, 잔잔한 감동도 있는거 같고 좋네요..

그덕에 오늘은 하루종일 도박을 안했다는..

잠자고 일어나서 티비보다가 다시 자고...주말을 잠으로 20시간...티비보느라고 20시간은 보낸듯.

다들 좋은밤 보내시고 새벽에 게임하시는 분들은 대승하시고요

이젠 유로컵 보러 가야겠습니다~

요즘은 재미있는걸 정말~~~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