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의 한장면인데..저어릴때도 저랬어요

홈 > 온라인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응팔의 한장면인데..저어릴때도 저랬어요

https://youtube.com/shorts/5pD_CjBLMmo?si=rOkL5zn3F9M-CvQE
저어렸을때 옆집이나 친구집에서
밥마니먹었던거같아요
친구들도 우리집에서 밥마니먹구
어쩔때는 친구는우리집에서밥먹구
저는친구집에서 먹은적도있었구
지금생각하면 마니그립네요
온동네가 공동육아하던시절이지요
다시는올수없는 시절이기애 슬프네요

25 Comments
무소의뿔질 06.20 23:10  
예전에는그랬죠..
매일20만따… 작성자 06.20 23:11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현현 06.20 23:14  

응답하라 잼있게 봤는데 ㅋ 

매일20만따… 작성자 06.20 23:15  
지금다시봐도 재밌고 뭉클한장면들 많아요
돈먹는하마 06.20 23:17  
그립네요 ㅠ
매일20만따… 작성자 06.20 23:19  
아무집에가도 밥은주던시기였죠..다들어렵게살아도..
욕망진상 06.20 23:30  

예전엔 그랬지요..어머니들께서 구슬치기나 딱지치기하고 놀고있으면 동시에 밥먹으로고 소리치시고 들어가서 밥먹고 전신주밑에서 또 딱지치기하고 ㅋㅋㅋㅋㅋ

예전이 사람냄새나고 좋았죠.. 근데 더 그리운건 그때의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이 그리워요..건강하시고 든든했던...

매일20만따… 작성자 06.21 00:05  
욕망진상님 글보니까 눈물나네요...그때의 어머니 아버지의모습...이제는 뵐수없어서요ㅜㅜ
단도왕다모아 06.21 00:55  

옆집가서 밥달라고 한번해봐야곘네여

매일20만따… 작성자 06.21 07:48  
신고당합니다ㅋ
한방메이드 06.21 01:39  
그립네요
매일20만따… 작성자 06.21 07:48  
저시절이그립긴하네요
슬롯대장 06.21 07:19  

지금은 윗층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매일20만따… 작성자 06.21 07:49  
옆집에누가사는지도모르는데 윗층은뭐..층간소음때문에 알수도?ㅋㅋ
나카타 06.21 09:39  
그나마 요즘보다는 그 시절이
좋았던것 같네여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3 Lucky Point!

오늘부터아귀 06.21 14:44  

응팔 응사는 추억!!!

시베리아호랑 06.21 15:18  

그런가요 

시레기 06.22 03:15  
저도 친구집에 살다시피 ㅋㅋ
바코대 06.22 05:45  

응팔 재밌게 봤는데



하늘바람 06.23 00:20  

추억이져 ㅎㅎ

미슐리 06.23 02:10  
재밋었는데
귀공자 06.23 16:49  

아 그런가요 

아리스미 06.23 16:53  
추억돋네요ㅎ
악어알 06.23 20:18  

그런가요  

ALLWIN 06.23 22:54  
ㅎㅎ 어릴때는 어머님들이 자식처럼 챙겨줬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