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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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11:29
도박을 엄청 크게 하셨거든요
도박때문에 횡령으로 감방도 다녀오고
다행히 집이 잘살아 감방 나와서 부모님이 먹고 살라고
모텔 해주셨거든요 .근데 방금 친구가 전화왔는데 친구통해 전해들으니
1년만에 모텔이 빚잔치한다고 넘어갔다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홀덤빠에 기웃거리면서 소액으로 겜하고 와이프는 고기집 알바하고 ㅜㅜ
그런 소식 들으니까 도박이 정말 무섭구나 끊기가 정말 어렵구나
또 한번 느끼네요
꺌꺌
06.18 11:30
와이프가 계속 같이 사는게 더 대단쓰..
제 친구는 이혼당해쓰여
이혼이 맞는데 거기 와이프가 또 이 형을 엄청 사랑해서
본인 부모가족들이랑도 인연끊고 살아요
갈신이
06.18 11:33
거의 끝물이죠
갈신이
06.18 11:35
박씨
06.18 11:33
하늘이 다 주진 않습니다 .그 지인분한테는 돈을 주셨지만 도박이라는 중병을
주셔가지고 ..돈있다고 그 돈을 지키라는 법없고 각자집 하나하나 뜯어보면
문제없는 집 없지요
가만 있으면 잘 먹고 잘 사는 양반인데 지금 거의 그지처럼 생활한다고 하니
인생이 참 그렇더라구요
박씨
06.18 11:36
돈있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 잘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무소의뿔질
06.18 12:03
부활활
06.18 12:04
가정이 풍비박산 ㅜㅜㅜㅜ
나카타
06.18 22:20
커피프린스
06.18 22:41
무섭습니다
짹좀주소
06.18 22:53
한방메이드
06.18 23:51
무섭습니다ㅠ
미슐리
06.19 00:54
아이고야
슬롯대장
06.19 02:16
환자가 되면 답이없죠 ㅠ
오늘부터아귀
06.19 14:25
도박의 끝은 ㅜㅜ
시레기
06.19 18:03
보보스11
06.20 03:41
정말무섭죠 ..사람까지죽이는데 ..
랜선언니
06.20 10:21
폐가망신이긴한듯 ㅠㅠ
하늘바람
06.20 13:59
무섭네여..
시베리아호랑
06.20 14:08
진자무섭습니닺 중독은
아리스미
06.20 15:28
악어알
06.20 22:22
무섭네여
끝까지
06.20 22:48
마초
06.21 03:04
하와이안
06.21 03:28
귀공자
06.21 09:53
아이고 모텔까지 ㅠㅠ
ALLWIN
06.21 09:55
와.. 모텔을 1년만에...ㅠㅠ 도박이 정말 사람 망치는거 같네요
레버넌트
06.21 10:16
역시 도박쟁이의 말로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