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프로하츠카vs페레이라. ufc 보는입장에는 솔직히 페레이라가 전문 그라운더 안만나고 타격가나 올그라운더만 붙혀줘서 불만있으신분들 있는데. 저는 그냥 역대급 셧아웃 보고 그냥 팬까진아니여도 응원하는중입니다.

이게 내용이 이데산야(흑인, 전 미들급 챔피언)이 예전에 글로리라는 입식 킥복싱 경기에서 2번 페레이라에게 지고 ufc로넘어가서 미들급 왕자(5차방어전 인가 이랬음)에 군림하자 나중에 페레이라가 ufc 늦게 도전하자 이런말 했음 "저놈(페레이라)는 술집에서 잘나가는 나자신을 보면서 저놈 내가 이긴적이 있었지 하면서 자신을 부러워 할꺼라고 여담이지만 페레이라는 글로리시절 알콜중독으로 경기 망치거나 진적이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비꼬고 나중에 페레이라에게 한번 지고 그리고 한번 이기고 라이벌 형식입니다. 

근데 이데산야가 미들급 정리하고 나서 라이트헤비급으로 가보니 얀 블라코비치에게 레슬링에 말려서 바닥에서 뒹굴다가 패배. 페레이라는 미들급 챔피언을 먹고 얀블라코비치 이번에 붙는 프로하츠카 자마힐에게 승리하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가지게되고 

아마 이영상이 자마힐에게 승리하고 이데산야에게 셧아웃 하는영상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아직 전문 레슬링 그라운더 만난적이없다고하는데 그래도 상품성 하나는 페레이라의 불합리한 왼손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오늘 6월 30일 프로하츠카 vs 페레이라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을 비꼬는 이데산야의 말을 충고로 받아드려서 이렇게 셧아웃하는 페레이라가 좀더 어른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호감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