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님이 궁금해하셔서 썰좀 풀게여
훌라춤추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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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12:39
제 나이는 일단 서른하나 나이만 먹었지 아직 철부지입니다
현재 직업은 일할때 일하고 놀고싶을때노는 기술직 기사이구요
반백수나 마찬가지죠 .. 일안하고 논지 2년됬거든요ㅋㅋ
오늘 그냥 어떤 년놈들땜에 기분이 상해서 그냥 글좀 적어볼려구 해요
1.돈은 어느정도 있지만 맨날 돈없다돈없다하는 아는애(나이동갑)
평소에 진짜 짜도 너무 심하게 짬 ㅋ 어느정도냐면 식당가면 콜라 1인당 한병시켜도되는능력되는데 한병시켜서 둘이서 딱한두잔씩 먹을라고할정도
한달에 연락 한번 올까말까하는애임 말그대로 별로안친함 손절 바로해도될정도 근데이놈이 연락잘안하다가 어찌어찌 최근 내가 벤츠타고 로렉스 차고다닌
다는소문을 들었는지 갑자기 연락와서는 잘지내냐며 밥한끼 살테니 먹자고 하
길래 만났더니 밥먹다가 이런저런 사는애기 좀하다 갑자기 다음달에 지생일인데 선물사달라는듯이 말꺼내더군요ㅋㅋㅋ 보테가 지갑? 갖고싶다면서ㅋㅋㅋ
아주 ㅁㅊ놈입니다
2.지심심할때만 연락와서 만나자 해놓고 약속잡으면 약속 탕놓는 ㅁㅊ년
이 야발련은 진짜 고약합니다ㅋㅋㅋㅋ 나이는 29살 명품에 환장하는 대표
적인 김치중 핵김치 홀덤펍에서 딜러하는애인데 얘는 제가 도박하는거 알아서
크게 한번 대승할때마다 항상 제옆에 있음 그리곤 뭐라도 콩고물 받아감 작년
에 대승한번한기념으로 신세계백화점가서 셀린느지갑 하나 사줬더니 그 이후
부터 항상 눈치만빨라가지고 돈좀땃다는소문나면 연락옴ㅋㅋㅋ 그래도 알고 지낸지 3년 넘었는데 애는착함 .. 근데 이 야발련이 최근 제가 밑바닥치고 있는시기엔 연락한통없다가 얼마전 로렉스 선물받은거 인스타에 올렷더니 그거보고 또 연락와서는 도박으로 또 대승한줄알고 오랜만에 만나자고하네요ㅋㅋ
바로 ㅈ같아서 끄지라 했습니다 오늘부로 이 년놈들 정리드가요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