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목표달성 or 부업의 중간쯤...
빙고란게 생기면서
아니 정확히는 달이 갈수록 빙고 획득이 어려워지면서 다들 고군분투 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ㅜ
글과 댓글들은 넘쳐나는데 즐거움 보다는 회원님들의 노고와 버거움이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있을텐데요.
현재 베민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점은
남들이 봤을때 사이트가 엄청 활발해 보인다.
그리고 빙고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겐 포인트가 더욱 많이 주어진다.
(포인트, 럭포, 빙고완성, 활동왕)
단점은
말만 도박커뮤이지 손목이 아플 정도의 고생스러운 글과 댓글들이 난무한다. ㅠㅜ
그로 인해 포교량도 증가 하였고 운영진들이 검열해야할 글들과 댓글들이 푹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회원님들 입장에서는 댓글 알림을 즐거운 마음으로 누를수가 없게 되다보니 점점 인간미가 없어져감을 느낀다.
4월말까지만 해도 5월부턴 빙고를 도전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도 바쁘고 손목도 아프고 해서 3월4월과 마찬가지로 5월도 일단은 포기입니다. ㅠㅜ
베민회원님들, 운영진분들, 온카관련 일 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좀 만 받으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