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하고 용종5개 띠고 왔네요
새벽에 7시에 방문예정
병원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간호사 분이 오시더군요
거시서 물 4개 마시고..
이후부터 화장실 들락날락 나중에 맑은 물 나올때까지
간호사가 화장실서 확인하고 이제 되었다고 준비하자고
수면으로하겠다고 했죠
난생처음 받는 대장내시경이라..긴장되서 몰래 나가 담배한대로 진정시키고
들어와서 수면마취...이제 수면 .들어간다고 이후부터..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간호사하고의사샘 얘기는 약간 들리는 것 같고
이후 다했다고 일어나시라고 해서 일어났죠
살짝 간호사분에게 애기했죠 ?
'오래걸렸냐고?'
용종때문에 몇분 더 걸렸다고 하네요.
가끔 수면에 고함치고 헛소리한다고 해서 나도 궁금해
'혹시 검사중에 헛소리 하지 않았나요?'
간호사분이
'올백 문백이가 누구죠..'하더군요.
올백문백 찾았다고 ㅎㅎ
검진결과는 용종 5개 띠고 다 작은거라고 하네요..그리고 선생님이.
직장암 대장암 절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그말이 왜이리 눈물겹던지...
지금까지 내 환경을 보면 몸에 이상이 있다고 해도 난 뭐라고 못할건데.. 너무 고맙더군요
일주일뒤에 조직검사 전화로 알려주고 퇴원하라고 해서 집에 왔네요
술은 2주후에 내시경은 2년에 한번씩 받으라고 하더군요.
모두 건광관리 잘하시고요..오늘부터 나도 솔옴님처럼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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