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런 여성 없겠죠
전설은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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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8:56
저번주 아프기전 좀 우울한 날이라 술을 좀 먹었내요..
집에 오다가 우체국 도로변 하수구에서 어쩔수 없이 토했는데..
순간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군전역후 복학하기전 고등동창하고 술을 많이 마셨거든요..
버스에 내려 집으로 가면서 아마 우체국 앞 배수구 동일한 장소인것 같아요..
주체할수 없어 어쩔수 없이 토하고 있는데..
버스에서 같이 내린 어떤 여학생이 나를 보더니 가방을 열더군요
그리고 나에게 손수건을 건네주더라고요...
어떤의미인지... 아마 순수한 의미였을것 같네요..
과연 지금 현실속에 이런 여성은 없겠죠.?
사람에게 기억이란 것은 아니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것은..
현재 내 자신이 아무리 초라하고 볼품이 없어도 나를 지탱하게 해주는 마법의 상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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