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계세요
살자제발
40
606
0
2023.08.02 19:27
베민 진짜 파라오때문에 가입해서 눈팅많이하고 가끔씩 글도적고 온카였을때 가입했으니까요 2019년 20년 그땐 제가 백수여서 대출도 안나오니 그냥 그러려니 살았습니다. 잃으면 일당나가서 베팅까고 파라오 이벤 참여하려고 주말엔 꼭 일당 나갔던 기억이나네요 그 이후로 2020년 직장을 얻어 제 능력으론 도박을 제어할수 없겠다 싶어 부모님힘을 빌려 제 급여 전부 부모님께 송금 용돈받아 생활했었네요 그러다가 여자친구 생기고 동거하게되면서 부모님께 이제부터 제가 돈관리하겠다 말씀드리고 그동안 제가 모은돈은 부모님 쓰고싶은거 쓰시라(한 1200만원정도됩니다) 그때 통장에 돈이 월급 팍팍 들어오고 시드좀 생기니 베민 들어오게되더라고요(2021년) 그리고선 뉴헤븐에 가입했습니다 파라오 뉴헤븐 번갈아가며 대출포함 5000만원을 그대로 사이트 갖다줬네요 회사다니니 대출이 잘나오더라고요.. 근데 그때까지만해도 월급받고 대출갚고 도박은 간간히하고 괜찮았었는데 올해 1월에 회사에서 상여+월급 세후 900만원이 들어왔던게 화근이었어요 제 성질못이겨서 충전해서 갖다박고 카드깡 소결깡 안해본게없었습니다 그뒤 7개월 지금 나락을 걷고있네요 출퇴근용차량 기름넣을돈도없을만큼.. 저희회사가 전직원이 7명인 작은 회사인데사장님께 털어놓으면서 퇴직금 중간정산 함 해달라 그랬는데 으이구 하시면서 훈계좀 하시드니 사무실로 따라와라 하시면서 누구때매 비상금다나가네 하면서 5만원짜리 300만원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언제 갚아라 퇴직금에서 까겠다 그런소리 1도안하시고요.. 물론 까겠지만요 근데 그돈으로 핸드폰밖에 못풀었고 대출비 카드값때매 부모님께 손빌리는 상황에 왔습니다. 물론 제가 드린게 1000만원이 넘긴하지만 300만원만 도와달라 부탁드렸네요..(그사이에 뉴헤븐탈퇴하고 도박 일절안했습니다) 근데 키워주신 그 금액생각하니 눈물부터 앞을 가리네요 내가 사람새끼가 맞나 싶을정도로.. 부모님 회사 사장님에게도 오픈을했고 이젠 도박판 끊진 못하겠지만 떠나야겠네요 돈관리도 저는 뇌에 병이걸려서 못하겠고 제가 이글 적기전까지도 눈팅하면서 형님들 글쓴거 보면서 조금이나마 소속감과 소소한행복을 느꼈네요 모두들 항상 대승하셨으면 좋겠고 저는 일단 떠나보겠습니다 (다시올거같습니다만 당분간은 아니네요) 긴글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말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장문이라 다들 건강하시고 돈걱정 없는세상이 오길 기도드리며 물러나보겠습니다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