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말고 제일 맵게 하는곳
제일 맵다고 소문난 집 갔다 왔네요.
언론에서도 많이 소개 했었고..
지금은 쇼핑몰에서 판매도 하니
어디냐 ? 바로 김치가 제일 매운 곳..
매운거 먹으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매운맛을 누가 그러더군요..
욕하면서도 그맛을 못 잊어 계속 먹는거라고 ㅎㅎ
오늘 슬롯에서 매운맛을 봤으니...인생의 매운맛도 봐야겠죠.
아..인생 맵다....
하지만 매운맛 뒤에 시원한 냉수 한잔 마시면 또 이 맛은 희석이 되죠
쓴 인생이지만 때로는 시원한 냉수같은 일도 많이 생길겁니다.
지금 힘들다고 해도 시원한 그 날이 올거라는 믿음으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