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진격의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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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07:47
사실 한두어달쯤 전인가 꿈에서 아들이 오랜만에 말을 하는 꿈을 꿨는데
아들한테 아빠가 배달하는게 친구들한테 부끄럽지? 하고 물었더니
나는 배달하는 아빠는 자랑스러워 노름하는 아빠는 부끄럽고
하고 대답하는 꿈을 꾸었다
뭔가 꿈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망치로 머리를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뒤로 뭔가 열심히 살게 되었다
노름을 해도 300을 받으면 200은 생활비 하고 100만으로 하고 말이지
그래서 꿈을 꾼 뒤로 두어달 예전처럼 월급 다 꼴아박고
돈 없어서 아들 맥도날드고 못사주고 슬퍼하는 ㅈ같은 일이 없었다
근데 노름쟁이 본성이 어디 가겠나 또 며칠 전부터 엠병을 시작하면서
이번달 월급 받은걸 다 조질 느낌이다
벌써 돈도 몇번 빌려서 꼴아박고 말이지
헤이해진 정신을 바로 잡고 다시금 정신을 재무장 해본다
이번달도 100만원만 하자 더이상 거지생활은 네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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