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가족들의 진지한 대화,, ㅋㅋ
퇴원하시고 다시 요양원 가신 어머님,,
어제 우렁이가 만나서 외식 시켜드리고오는데,,
두사람대화가,,ㅋㅋ
요새 아범 잘지내냐?
아뇨 요새 겜이 잘안되나봐요 말은 안하는대 힘든가봐요,,
갸 그게 취민데,, 큰일이네..
마가 낀듯해요,, 상가집 음식먹어서 긍가,,,,,고추가루 태울려고요,,,,,
ㅋㅋ 집에 귀신잇으면 매운 고추 태우면 도망간다는 옛말이잇음,,
것도 그러고 집에가서 강쥐들 코리털 짤라 태워라!!
네?
강쥐들이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 복이 살랑살랑 나간데더라,,,,,,,,
어디서 들은신건지 옛분이라,,ㅋ
오늘 출근하고오니,,,,,,,,,,,4마리 꼬리털 잘라서 태웟다함,,ㅋㅋㅋㅋㅋ
아 우리집은 도박가족이 확실함,,
오해금지 ㅋ
우리어머님은 나 아플때 그나마 그런거라도 아들이 빠져서
돌아다니고 우울증안걸리고 건강해졋다고
다행이라고생각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