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강랜다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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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랜다닐때

on2020 15 368 0
항상 베팅전에 가족 사진을 보면서 베팅하던분 있었는데 저분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강랜에 모든걸 걸었구나 그렇군 도박을 할때 정신 똑바로 차려서 할려고 그러는거구나 비록 도박쟁이지만 그분을 좀 높게 평가했습니다 주말때마다 어김없이 고한 가는 버스 타고 갈때마다 그 분이 20 또는 30 다이에 보여서 저분은 절때 무너지지 않는 사람 이라고 생각햏죠 그리고 몇달뒤 그분 오링되고 나갔는데 테이블에 가족사진 놔두고 떠났습니다. 핏보스가 가져가는거 봤는데 그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하네요 도박 신입때라 더 생각납니다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

15 Comments
올인할결심 2023.03.10 01:21  
하..ㅠㅠ 절실하다고 이기는건 아니죠
on2020 작성자 2023.03.10 01:23  
그당시 전 도박 신입이라 그분 정신력 정도면...
이길꺼라 생각했죠
아싸리 2023.03.10 01:23  
아휴~~~슬프네요.ㅠ
on2020 작성자 2023.03.10 01:24  
당시에는 아련했는데 지금은
가족을 담보로 도박을
했으면 이겨야지 지고가냐
라는 생각만..
아싸리 2023.03.10 01:26  
이겨야하는데..그게...ㅠ
on2020 작성자 2023.03.10 01:27  
이겼어야..
십억 2023.03.10 01:27  
...어떤심정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그저 노름꾼일뿐..진짜 가족을 위했다면..그만두는게 맞았을텐데..너무 가슴 아픈건 어떤 마음으로 배팅했는지 이해가 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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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2020 작성자 2023.03.10 01:28  
십억님 말이 맞습니다 그냥 노름꾼..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니죠
조조 2023.03.10 01:50  

속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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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2020 작성자 2023.03.10 09:35  
결과론이죠 땄으면..달라졌죠
리치박 2023.03.10 03:20  
저는 반대로 도박 할때 애들 사진보면 먼가 서글프고 그래서 더 안볼려고 하는데 그나저나 사진은 챙겨 가시지를
on2020 작성자 2023.03.10 09:36  
살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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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알 2023.03.10 07:52  
아이고 진짜 무거우셨겠다 그분
on2020 작성자 2023.03.10 09:36  
솔직히 한심하죠
하노이망부석 2023.03.10 14:43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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