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사정
억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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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8:40
카페에 있는데
유난히 큰 목소리가 귀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3시쯤 깨우면 난 늦어도 3시 15분이면 일어나는데
왜 2시45분부터 방에 들어와서
왜 더 못 일어나게 하느냐...
라는 말을
나이 30대 중후반
키 180 이상
의 남자새키가 어머니한테 따지고 있네요
30분 넘게 같은 주제 같은 말로
하아...
죽일까요 ㅋㅋㅋㅋㅋ
저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무슨 사정일까요 저건
다시 보니
아들노무섀키는 아아
어머니는 물 마시는 듯
차...드신다시기엔 티백이 보이지 않아요
유난히 큰 목소리가 귀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3시쯤 깨우면 난 늦어도 3시 15분이면 일어나는데
왜 2시45분부터 방에 들어와서
왜 더 못 일어나게 하느냐...
라는 말을
나이 30대 중후반
키 180 이상
의 남자새키가 어머니한테 따지고 있네요
30분 넘게 같은 주제 같은 말로
하아...
죽일까요 ㅋㅋㅋㅋㅋ
저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무슨 사정일까요 저건
다시 보니
아들노무섀키는 아아
어머니는 물 마시는 듯
차...드신다시기엔 티백이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