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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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나그네진 21 312 0
지금 제 꼬라지가 너무 한심하네요 ㅋㅋㅋ

이번 달에 1300 정도 따서 좋긴 한데

빚 다 갚고 500 정도 남은거

제가 들고 있음 맨날 뻘짓하니까

지인 누나한테 맡겨놓고 있는데..

뭐 돈 조금만 제가 들고 있음 써버리니

이번에도 일보러 나가야하는데

택시비도 안남겨놔서 ㅋㅋㅋㅋ

돈 받는데 도박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주는데

제가 한심하고 이 상황도 골 때리네요

21 Comments
짱구리 10.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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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진 작성자 10.10 11:05  
그게 안되니까 이러고 있죠ㅠㅠㅠㅠㅠ
박씨 10.10 11:00  

친누나도 아니고 지인누나한테 맡겼어요 ?

나그네진 작성자 10.10 11:05  
아 오래된 지인 누나에여 가족도 다 알고 ㅋㅋ
제가 제일 믿는 분이기도 하고..
바다 10.10 11:01  

그래도 빚도 갚고 잘 지키고 계시네요 

나그네진 작성자 10.10 11:06  
그게 그나마 다행인데..ㅠㅠ
그 나락 갈 날이 무서워서 맡기고 있습니다..
바다 10.10 11:23  

손대면 무조건 더 하게 되니까 지금처럼만 절제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싸리 10.10 11:23  

아휴 그래도 있는게 어디 입니까? ㅎ

구나인 10.10 12:32  
파이팅입니다
돈먹는하마 10.10 12:50  
대박 건승하세요
야구사랑 10.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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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포커스 10.10 15:30  
파이팅 입니다
오뚝이 10.10 21:16  
자책하지마오ㅜ
똘이장군 10.10 23:16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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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심하군요 ㅠ

on2020 10.11 08:59  
힘내세요 휴 ㅜ
슬롯해피 10.12 00:48  
그래도 빚 갚으셨단 말씀에 안심이 됩니다! 나그네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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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10.12 14:39  
빛 정리한것 많으로도 부럽네요
끝까지 10.12 15:07  
부럽네요 믿을만한 지인이있다는게..

전 지인들한테 맡겨놓은거 함부로쓴경험당해서
그뒤론 사람을 안믿습니다
한방의꿈 10.12 23:07  

수고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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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크 10.13 07:30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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