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구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마음속으론 형님들 말씀 이미 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번 그렇게 시원하게 터지니까 복구해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현실을 생각해서 그건 정답이 아니라고 댓글보며 많이
위안도 삼고 다짐하면서 한번 더 확실하게 마음먹었습니다!!
미노님, 고흐님 포함해서 여러 형님들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집엔 손안벌리고 제가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금액까진
해결하려고 더 많이 노력하고 당분간은 아예 생각 안나게끔 더 노력해야 겠어요 ㅎㅎ
집에계신 부모님도 생각하고 항상 잘될거라는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시는데 이런 문제로 실망시켜드리면 제가 더 초라해지고 힘들어질거 같네요!!
114형님들도 오늘 하루 잘보내시고 저녁 챙겨드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