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도박꾼들. Chapter1.
114구역의 짱. 주로 낮에만 활동한다. 은퇴 후 배달라이더가 꿈으로, 현재 114회원들의 각종 기프티콘 배달 업무로 수련중이다.
무섭게 생겼으나 바카라는 할줄 모른다고 한다. 그냥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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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과 사업관계로 이곳에 상주하나 모습은 잘 드러내지 않는다.
엘사가 무서워 하는 인물로 외국영화배우 잭블랙과 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미노닷에게 맨날 터지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생김새만 무서움. 별거 아님. 쪼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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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담당자에게 잡혀있다. 뭔가 약점이 잡혀있는듯...도박은 하지 않으나 뛰어난 외모와 언변으로 114에 있는 꾼들을 홀리고 있다..엘사를 접한 대부분의 회원들은 자신도 모르는사이 어느새 파라오에 입금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요주의 인물이나 각종쿱을 많이 뿌리기도 한다. 적당한 선에서 친하게 지내야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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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에 오래 상주한 꾼으로, 아주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냉혈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작업 하는 스타일로 보통 야굼야금 카지노를 박살 낸다고 한다. 까불면 손모가지를 날려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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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7등급 레벨의 설계자로 각종 판을 설계하고 다니지만 정작 본인은 오링나고 다닌다. 뒷모습이 여자 아이돌 채원과 닮았다하여(사실 머리가 긴것 이외엔 닮지 않았다...) 채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즌제로 나타나는데, 자기 기분에 따라 시즌이 순삭 되어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이게 무슨 시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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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지노를 털러 갈때 호미나 사시미등을 챙기는데, 이 사람은 총을 들고 다닌다. 원샷원킬로 유명하며, 그냥 일단 털러가면 죽여 놓고 나온다. 반쯤 죽이는거 없다. 그냥 카지노를 죽여버린다. 생김새가 저런지는 모르겠다..본인이 사진을 저래놔서 그냥 가져다 붙여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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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멀쩡하나 메가볼이란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종목이 메가볼이라는데 수익나는걸 본적이 없다. 차라리 로또를 사라고 추천해주고 싶지만...그냥 좋다니 말릴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이 메가볼에 빠지게 될까 걱정되니, 혹 이사람을 마주친다면 메가볼얘기를 꺼내면 절대 안된다. 그리고 메가볼을 권유하여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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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홀덤유저이며, 큰 키에 조각같은 외모에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114최고의 훈남이란 소문이 있으며, 최고 실력자로 알려져있다. 파라오 패기가 특기이며, 한놈만 패는 독특한 변태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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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등장하지 못한 인물들은 챕터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