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을 몇번했는지
오늘 60 만원으로 에볼도전
3연승이상을 몇번이나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6연승까지도 해보고 하다보니 그냥 너무 잘맞는 거에요.
솔찍히 그림을 그렇게 믿는 편이아니라서 그냥 감으로 대충때리는데
너무잘맞으니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3시간정도 지나서 어느덧 250까지 올렸었는데
그만할까 하다가 죽으면 그만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한번 죽고나니 그거만 복구하자는 마음으로 또벳 죽, 한번더 죽...
오기발동해서 금액도 커지고 주구장창내려오기 시작하는데 결국은 오링.
오늘 하면 안되는 걸 전부 다했던거 같아요.
음주벳에 분노벳에 기회가 있었음에도 욕심부려서 빠져나오지 못한점까지.
누굴 탓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