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가입후 1주일 후기...
미노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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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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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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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나는 관계로 자주 들렀었는데.
어느덧 게시물은 100개가 다되어가고, 댓글은 1000개 넘게 작성했네요.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덕에 즐겁게 114했습니다.
언젠가는 단도 하고 졸업을 해야겠지만 그전까지는 즐겁게 얘기나누고 소식 나누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114전까진 너무 외로웠거든요. 원래 도박의 길이 외로운 길이라고 하는데, 따도 허무, 잃어도 허무..공허함만이 남았는데 114를 하며 그런 공허함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따면 땃다고 축하받고, 잃으면 워로받고...뭐 꼭 그런이유로만 114에 오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외롭다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앞으로도 다들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며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시구요.
포인트는 또 어느덧 3000점을 넘었습니다..
와우에 기부하지 않는 이상 내일또 1만포 풀수 있을듯 합니다 ㅋㅋㅋ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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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나는 관계로 자주 들렀었는데.
어느덧 게시물은 100개가 다되어가고, 댓글은 1000개 넘게 작성했네요.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덕에 즐겁게 114했습니다.
언젠가는 단도 하고 졸업을 해야겠지만 그전까지는 즐겁게 얘기나누고 소식 나누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114전까진 너무 외로웠거든요. 원래 도박의 길이 외로운 길이라고 하는데, 따도 허무, 잃어도 허무..공허함만이 남았는데 114를 하며 그런 공허함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따면 땃다고 축하받고, 잃으면 워로받고...뭐 꼭 그런이유로만 114에 오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외롭다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앞으로도 다들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며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시구요.
포인트는 또 어느덧 3000점을 넘었습니다..
와우에 기부하지 않는 이상 내일또 1만포 풀수 있을듯 합니다 ㅋㅋㅋ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