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호랑이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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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3:49
제 성격에 문제가 많긴 합니다
싸가지 없단 말 질리도록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고
남보단 제위주.
트러블 없이 일년 이상 잘 만나다가
도박을 시작하고 2년차 부터는 많이 삐그덕된게
어제 일이 화근이 된건지 오늘 사단났네요
많이 울고 힘들어야 하는데
감정이 무뎌진 탓인지 돈이 우선시 생각나서인지
아무렇지 않는 제가 무섭습니다
근데 씨앙년...
휴대폰 빚300만원은 쳐내주고 떠나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싸가지 없단 말 질리도록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고
남보단 제위주.
트러블 없이 일년 이상 잘 만나다가
도박을 시작하고 2년차 부터는 많이 삐그덕된게
어제 일이 화근이 된건지 오늘 사단났네요
많이 울고 힘들어야 하는데
감정이 무뎌진 탓인지 돈이 우선시 생각나서인지
아무렇지 않는 제가 무섭습니다
근데 씨앙년...
휴대폰 빚300만원은 쳐내주고 떠나야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