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은행을 다니는데요... Source...
제 찐친구가 현재 시중은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하루에도 수십명이 대출 신청하러 오느라 정신 없답니다
대부분 서류가 부족해서 2~3번씩 더 오고...
예전에는 대출이 곧 실적이었는데요 요즘은 안왔으면 좋겠답니다
실적 하루면 다 채울 정도라고...
주담대는 거의 승인 안나고(기존에 부채없던 사람은 승인된다고함), 승인되더라도 1억미만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대부분이 신용대출인데... 조만간 정부에서 묶는다고 사업자등록증 있는 사람들만 생계자금으로 해줄 것 같다고 해요
저는 대출 홍보하거나 광고하는건 아닌데요
친구 얘기로는, 추석 전에 신용대출 서류심사가 까다로워 질 것 같다고해요
다음주가 막차일 것 같다고 하는군요...
저는 신용등급로 인해 1금융권은 탈락이네요....(카드론, 현써로 인해ㅠㅠ)
이미 친구를 통해서 7500 받아놓은게 있지만.....(이돈 다 없죠... 카지노로 빨려들어갔음)
저금리로 받을 수는 있겠지만 한도가 지금처럼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지금은 신용등급 1~3등급, 4등급 초반은 연봉대비 150%까지 가능하대요...
마통은 지금 아예 안된다고 하네요... 위에 본사에서 마통 더이상 개설 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합니다...
신용대출인데... 참ㅠㅠㅠㅠ 씁쓸하네요...
집을 사는 것도, 대출을 받는 것도... 다 규제를 받으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거 참... 어렵네요...
유럽은 온카도 합법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