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제가 아파서 약 먹은김에 " 라이트닝 바카라 " 에 관해 헛소리 ^^
재미삼아 봐주셨으면 합니다... 마침 비도오니.. ㅎ
도움이 될 진 모르겠습니다. ^^
주제넘는 것일지 모르나, 라이트닝 바카라 자체수수료 ( 20% ) 의 부담으로 인해 전혀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회원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듯해
제가 짧은 라이트닝 경력으로 감히 여러 회원님들께 제가 배팅하면서 알게된 사 실 들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름 ... 대단하지만 ...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수도 ... 혹은 이제부터 절 도박에 미.친.자 로 판단하셔서 뒤로가기를 누르실 수 도 있겠죠 ^^;;
( 제가 어렸을 때 한게임 하던 선배분이 한 분 계셨는데 "한게임은 다 조작이다" 라고 할 때마다 저도 속으로 도박에 미쳤다고 그랬거든요 ㅋㅋ )
각설하고...
제가 이곳 카지노114 회원이 되고나서, 글도 자주올리고 자주 놀러오다가 어느순간 이곳 출입이 뜸~ 해진 시기가.. 바로 라이트닝 바카라 의
비밀 아닌 비밀을 알게 된 시기였습니다. 제가 오래 다니면서 하나 둘 볼 수 있게 된 건
일단 , 라이트닝 바카라 ( 이하-> 라방 이라 하겠습니다 ) 에 입장 하게되면
첫번째 , 유저들이 3가지 그룹으로 분류가 됩니다. 1그룹은 배팅도 시원시원하게 크게하면서도 잘 맞춰먹습니다. 그리고 반대그룹은
저처럼 일반유저들 ... 소액으로 번개띄워서 대박을 꿈꾸고, 1그룹의 배팅비율에 맞춰 줄서서 따라먹는(?) ㅎㅎ ... 개미같은 존재들이죠.
쉽게.. RPG 게임으로 따지면 거의 라인 VS 서민 혹은 중립유저 쯤으로 생각 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존재를 알 수 없는3그룹... 이들은... 1000원~1500원 배팅 하는것 같습니다
( 실제 수수료까지 하면 본인은 더 지급되겠죠 )
아주 가끔씩 명단이 올라오는걸로 봐서...보이는 그대로 아주가끔씩 배팅을 하는것이거나 or 계속틀리다가 겨우 맞춰먹는것(?) 이겠죠
위 내용까지는 별게없죠. 뭐, 일반 스피드방도 거의 저런식일테니까요..
제가 항상 농담처럼 얘길 했었지만.. 전 정말 1천짜리, 5천짜리 칩으로만 배팅하는 아주 '극' 소심한 유저였습니다.
( 이젠, 초심을 잃어서 큰일입니다만 ㅠㅠ )
그런 칩을 사용하면서 롤링 3천~4천 후 환전했으니, 얼마나 많은 라운드, 많은 슈를 경험 했겠습니까~ ( 물론, 시간소비도 심했겠죠 ㅎ )
익숙함이 시작되니 ... 이제 라방 에서 중요한 그 단서 들을 나타내는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 첫번째는 다들 예상 하셨던 내용들 이셨을테고, 제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겨나서 괴롭히기 시작한 순간이 바로 이 시기입니다.
( 이 시점을 계기로 제 스스로 라방에대해 열심히 레벨업 해야겠다 고 마음먹게되죠 ^^ )
아시다시피 실제 라이트닝 카드는 [ x2 x3 x4 x5 x8 ] 중 배수 및 갯수가 무작위로 생성이 됩니다.
저들중 아무거나 걸리기만하면 좋으나, 중복적용시 곱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굉장히 무섭죠. 예) x8 , x8 = 64배수적용
근데.. 그 사건들이라는게 무엇이었하면...
당시 같이 라방에서 게임을 하지 않고 있는 1그룹 ( 첫번째에서 설명드린 라인 ) 의 인원들이 갑자기 천둥 칠 때 천둥을 맞고 갑니다.
( 저.. 스스로 개별 라이트닝은 번개, 곱연산 or 맥스 라이트닝은 천둥이라고 합니다, 이하 -> 천둥 이라고 하겠습니다 )
아시겠지만, 에볼은 같이 게임하는 헤비유저는 명단이 올라가기 때문에 알 수밖에 없죠.
그리고, 후반부에 설명드리겠지만 기간이 그리 멀지 않은이상 라방유저 ( 라인 )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 광장히 중요 )
그래서.. 그들이 없었다는걸 저는 알고 있었고.. 없던인원들이 천둥을 맞으러 왔다는걸 인식하게 된겁니다.
그러한 현상이 서너번이 반복되니 첫번째에 잠깐 언급드렸던 유령같은 그들.. 3그룹 이 의심되기 시작합니다.
어느 영상업체든 적용되는 약속된법칙 [ 보고만 있을꺼여?? 그럼 너 강퇴!! ] . 배팅없이 단순히 모니터만 시켜놓으면 여지없이 강퇴죠~
" 그래서 걔네들을 켜두고 한번씩 기본벳 올리게 설정해 둔걸까??? "
" 근데... 모니터 한다고 천둥 치는 타이밍을 걔네들이 어떻게 알고 들어오지??? "
혼자서.. 돌아이처럼 별의별 의심을 하면서 며칠을 계속 라이트닝 외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근데.. 이거 계속 집중해서 보다보니까.. 어느날인가 갑자기 문득.. 제 스스로..
너무 너무 x 100000000000000 중요한 걸 깨닫게 됩니다.
세번째 , 를 적으려던 찰나 , 인데.. 혹시..
이거 .. 아무도 안 읽으시면.. 어떻하죠??? ㅡㅡ;;
그럼 저 진짜 미 친 놈 되는데..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