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지노에 소질이없나봐요 ㅠ
현 나이 24에 15살 때부터 친구들과 우연찮게 스포츠 토토를 접하게돼서 하루에 5천원씩 시작했던게 지금 햇수로 10년이네요 스포츠 토토만 하다가 언젠가부터 사이트에 바카라라는게 생기고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룰도 모른체로 잃으면서 바카라 하는 방법을 배웠네요. 군대 가면 토토 끊고 도박 끊을 줄 알았는데, 훈련소 때 한달 강제 단도하고 야수교로 넘어가서 외박때 펜션에서 밤새면서 아침까지 MLB 보면서 외박 보내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도 알게됐고, 온라인 카지노라는걸 접하고 얼마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스포츠는 어릴 때 부터 운동을 했었고 관람하는 것도 좋아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는 어느정도 잘 안다고 자신했었고 어느정도 결과도 나왔었는데 카지노는 진짜 완전 전쟁터네요... 아직 대학에 다니는 중이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내는 중이라 돈백만원이 큰 돈인데 엊그제 하루동안 많이 먹었다가 고대로 다시 뱉어버리고나니 엄청나게 현타가 와버리네요ㅠ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고싶은데 갚아야 할 빚도 있고 한탕만 하고 빚 갚고 평범하게 살자 항상 생각하는데 그게 가장 어렵네요! 인사를 이상하게 해서 죄송하구요 114 가족분들 다들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접지는 못하겠지만 얼른 한탕 크게 치고 이바닥 뜨고 당당하게 살고싶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