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9시부터 주의보라고 했는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옛날아파트라서 지하주차장에 우겨서 다 내려넣던데..
낼 출근 어찌 할까요......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하면 한나절 있다가 내려와서 미안하다는 얘기 없이 차빼주고 그러는데... 바람이 벌써 이렇게 부는걸 정말 무섭다는......
참고로 저희집은 경기도 입니다...
운전못해서 차가없는나는 이럴때 참 편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내일 출근안하는데ㅜㅜ
코로나에 태풍에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ㅋㅋㅋㅋ
으그으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라그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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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가운데면 피해가 덜할꺼라는데..
옆이라서 더 바람이 드세서 걱정입니다
조금 사그라들길 바랄뿐이네요ㅠㅠ
폭염에 홍수에 태풍에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올해는.
태풍도 매년 오긴하지만
올해는 유독 짖굳네요.
태풍 바비 무쟈세 강력하다고 하는데
다들 피해없으시길...
이런저런 정부에서도 이런저런 대비를 많이 하고는 있는거 같은데
또 이재민들이 발생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저도 내일은 쉬려구요.
집에서 할수 있는것들을 좀 찾아놔봐야겠어요
어디 다닐수가 없네요 요즘엔
서울 경기쪽에 타격이 있을걸로 예상되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몰라도 바람이강해 걱정입니다~!!!
저번엔 물난리 이번엔 강풍난리..
올해는 인간이 맞을수 있는 재난은 다 터지나 보네요
정말 버라이어티 하네요.
이젠 또 뭐가 남았을까요?
가을에 산불좀 터져주고
겨울에 눈사태 폭설좀 내려주면
완벽한 모듬재난 세트가 될거 같네요 ㅜㅜ
지하주차장에 물들어오면 어떻해요?
것두 걱정이네요.
그러게요
지난번에 대전에 보니까 길에있는 차들도 다 잠겨버렸던데
지하주차장말고 지상주차장에 배수잘빠지는 곳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데.
더 걱정되네요
비보다 바람때문에 피해가 많을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하든 실내는 건물 안쪽이 안전할거라 판단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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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있다가 내려온다구요?
오늘같은 특수상황이라 그런거죠?
나갈일 있어서 차빼달라는데 반나절뒤에 온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 상황인거 같네요.
이동할땐 편하지만
어딜가나 차가 애물단지네요
전에 누가 그러드라구요
기름값을 엄청올려가지고 아무나 차를 못가지고 다니게 해야 한다면서ㅋ
저도 길막히고 주차할곳 없을땐 그런생각도 하는데
그 아무나 중에 저도 포함될거라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선호도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대구는 살짝시원할정도 ㅋㅋ 운동하기 딱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