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잘하고 텃밭에 요상한 작물들도 심고 나름 재밌게 여친과 즐기고 있네요 ㅎㅎㅎ 밤하늘에 별이 진짜 빼곡히 차있어서 서울이나 평택과는 완전 다른 하늘.. 밤에 별똥별 떨어지는 것도 보고 정말 잘 왔다 싶어요 ㅎㅎㅎ 놀러와서 보는거라 살면서 보는 하늘은 정말 정말 정말 느므느므느므 달라요 ㅎㅎㅎ 하늘에 별 꽉 차있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에요 ㅎㅎㅎ

바다도 가까워서 바다도 보러가고 어제는 낚시도 해봤는데 뭐 해봤어야 알죠 ㅋㅋㅋㅋ 한마리도 못잡았답니다 ㅋㅋㅋㅋ

어째든 이제 게임을 그만하려고 정들었던 신의일기님 고흐님 여수님 솔메님 이태원프리덤님 여수방바닥님 그리고 소식이라도 듣고 싶었던 푸른늑대 선배님 회장형님 그리고 운영진 분들과 엘사실장님 등등 모든 분들게 인사하고 가야할것 같아서요 ㅎㅎㅎ

여기 강원도 정말정말 이뻐요 ㅎㅎㅎ 지금 잠깐 서울에 왔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마구마구 들 정도로요 ㅎㅎ
저는 너무 일찍 시골 생활을 시직했지만 여기에 제가 할 일이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일은 무지 많은거 같아요 ㅎㅎ 물론 삼척 까지 가야 좀 페이가 쎈데 요 근처에서 일을 알아보려 합니다 ㅎㅎㅎ

어째든 여러분 모오오오오오두 항상 건승하셔용~<
아참 회장 형님 회원 탈퇴 부탁드릴게용~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