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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눼 20 8159 3
오늘 일당 알바 못나갔네요ㅠ 바카라에 빠져 차비 밥값도 생각하지 않고 못빼놓고 한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ㅠ 에휴.. 비가 언제까지 오려는지..ㅡㅡ형님들은 오늘도 건승하세요~

20 Comments
흥덕상 2020.08.10 14:39  
ㅠㅠ힘내세요
놈2 2020.08.10 14:41  

아니지 밥값이야 그렇다 쳐도 차비는 빼놓고 일은가야지 ㅠㅠ

그래야 수익이 생기고 게임을하든 밥을 먹든 할텐데 ㅠㅠ

마인부우 2020.08.10 14:43  

그게 어쩔때 하다보면 딸수있다는 생각으로 넣으면 안되는돈까지 넣게될때가 있어요..............

바람돌이 2020.08.10 19:24  

부우님 말씀이 맞죠.. ㅎ


그게 조절이 쉽나요 어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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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ao… 2020.08.11 05:37  
부우님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 그나저나 오랜만에 뵙는것같네요^^ 비피해없이 잘 지내시죠?~
막눼 작성자 2020.08.10 14:51  
그러게요..하다보면 바보같이 뒷일은 생각을 못하네요ㅠ 도박때문에 지인들도 멀어진것같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반고흐 2020.08.10 14:56  

주위사람들한테는 도박한다고 말하면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도박때문에 힘들거나 궁금한거있음 여기에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몇번 커밍아웃해본결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안한다고 하고 여기서 숨어서 놀아요ㅋㅋㅋ

친구 지인 다멀어져요 진짜 말하면ㅋㅋㅋㅋㅋ


막눼 작성자 2020.08.10 15:02  
말한건 아니지만 대충은 알고 있는 눈치예요ㅠ 그래서 밥값이랑 차비하게 만원만 빌려달라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ㅠ 인생이 참..ㅠ 일을해야 돈을 버는데..내자신이 문제죠ㅡㅡ
허경영 2020.08.10 15:44  
와 만원을 안빌려주네!!!!!!
반고흐 2020.08.10 15:56  
만원을 안빌려주냐 ㅋㅋㅋㅋ
담부터는 꼭 차비는 빼놔요 ㅋㅋㅋㅋ
아으 치사해 ㅋㅋㅋㅋㅋㅋㅋ
막눼 작성자 2020.08.10 16:06  
제가 인간관계를 잘못한거죠ㅠ 누굴 원망해요ㅠ 생각없는 제탓이죠.. 밤부터 내일아침까지 하는 일당알바 나오라고 방금 연락받았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정말 외람되지만 혹시 만 빌릴수 있을까요? 내일중으로 일당받으면 돌려드리겠습니다. 진짜 일을해야 돈을벌고 밥도 먹는데 갈수있는 처지가 아니라서 미치겠네요ㅠ 이런글 드려서 죄송하고 여기계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염치없고 죄송하네요
바람돌이 2020.08.10 19:26  

인간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말씀대로 대충 알고들 있기때문에 안주는것일수도...


고흐님 말씀대로 커밍아웃 순간 현실에서 고립됩니다.ㅋㅋ


여기서 푸세요.

막눼 작성자 2020.08.10 19:34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여기서 소통하면서 많은 응원과 위로의 말들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언제 또 일을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을해서 돈벌고 잘되는날이라도 오면 베풀고 살아야죠~
솔메말 2020.08.10 14:57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래도 빌려서 나갔었는데
막눼 작성자 2020.08.10 15:01  
저는 오늘 일당 나가려고 주변에 알아봤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결국 비와서 걸어갈수도 없어서 못나갔습니다ㅡㅡ
신의일기 2020.08.10 15:48  
ㅠ 안타깝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담부턴 생활비는 남겨두시고여
최고관리자 2020.08.10 17:25  

안녕하세요 막눼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하루하루 2020.08.10 17:28  

바닥까지 가면 안됩니다. 그래도 최소한 생활은 되게 해야하는데 ㅠㅠ

막눼 작성자 2020.08.10 17:53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당도 못갔고 야간에도 나오라고 하는데 못갈것 같습니다 차비조차도 빼놓지 않고 제가 한심한놈입니다
장춘향 2021.03.16 16:0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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