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팁이라면 팁?? [바카라]
저희 114 접속안될때.. 잠시 비슷한 커뮤니티 마실 나갔다가 읽은 글 입니다..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분은 웃자고 작성한 글 일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100% 공감되는 내용이라서요..
워딩 그대로 옮겨오진 못하지만.. 내용인 즉슨!!
못생긴 딜러는 피하라 !! 입니다.
음.. 이게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제가 저 글귀를 읽는 순간 머릿속이 찌릿했던게 생각보다 카드가 이상하게 나오거나
혹은, 뒷발에 자주채이고 9가 나왔을 때는 여지없이 상대방도 9가 나와서 절대 제가 승리할 수 없게 되는 그런 날은..
괜히 짜증스러워져서 어느순간 딜러와 감정싸움을 하고있는 저를 느끼곤 합니다.
이미 감정싸움을 하고있는 중이라면 사리판단을 못하고 있으니 제 시드는 많이 죽어있을테고..
이미 죽어있는 시드는 그 딜러의 탓이 되어있는것이죠.
원래 우리 도박하는 사람들은 바람한점으로도 돈 잃은 핑계거리를 찾기 마련이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딜러가 평소에 밉지않거나 외모가 밉상이 아닌경우엔 이곳이 내방이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서
방을 타게되더군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혹시, 저처럼 느껴지는게 있으시다면 딜러를 보고 선택을 하시는것도.. 멘탈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