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2등 했습니다

주중에, 많이 하지 못해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회하려고
졸음 쫓아가며 빡시게 플레이 했네요

4등정도만 되어도 성공이다 싶었는 데
무려 2등으로 올라가서
매우 운이 좋았던 한주 입니다

베팅의 민족이 영향력이 큰 커뮤니티 이긴 하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다른 곳에 후기 썼을 때보다 비슷하게 따라하는 유저가
 조금 더 생긴 느낌적 느낌이 들긴 합니다

물론 이번 분기는 이미 중반으로 들어서서, 크게 영향은 안 주겠지만
다음 분기는 분기에서 서로 일등을 위해 달리는 분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큰그림에서 보면 4번 연속 한명이 먹어서
다음해 토너 크게 변경되는 거보다
공평하게 다른 분도 열심히 하면 가져가는 게 좋은 것으로 보이기에

토너먼트 팁은 일단 더 나눠봅니다
오늘도 다소 기네요;;

요약:

토너에서 가성비 잘 뽑으려면,
주당 300만 혹은 100만 입금 셋팅을 하자


토너먼트 텔레그램 계정 들어가면
작년에 진행했던 토너먼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기에 우승하신 분들의 점수를 보니,
합산 600점 후반대면 된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주당으로 치면 매주 10등 안에 들면 된다는 것입니다

롤링으로 계산하면 55~60 정도면
무난하게 10등 안에 들어갑니다

하루에 10포인트 필요합니다


그 다음은,
출석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였습니다

소액으로 업어치기 성공 후 베팅을 돌리는 식은
성공하면, 리스크 적게 주간 상금을 먹을 수 있지만
그 돌아오는 상금이 바카라 하는 시간 대비 너무 작습니다

내가 게임하는 시간 대비해서,
가장 좋은 구간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주당 100만원을 하면, 1800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더 리스크를 높여서,
주당 300만원을 하면, 3600만

그보다 한단계 위는
주당 1500만인데, 먹는 상금 맥스는 5400만 입니다


당연하게, 주당 1500은 리스크 대비 수익이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고
주당 100을 할지, 주당 300을 할지 둘중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주간 및 월간 상금도 혹시나 보너스로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소 과감하게 300만을 기본으로 셋팅했습니다
코인빚을 해결하려면 무리를 하더라고 한단계 위를 선택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후기에 또 이후 분석했던 것
적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