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온라인 바카라 소액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먹튀 싸이트가 많아서 커뮤니티 통해서 제휴업체나 인증업체를 이용하고있거든요 안전하게

제가 2년전에 강원도 스키장에 놀려가게 되었습니다.

스키장을 갔다가 친구들과 고향에 내려가기 아쉬운 마음에 처음으로 강원랜드를 가게되었죠

처음가보니 신기하고 사람들도 많고 그냥 신기했습니다.

50만원 칩을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300을 환전을 해서 집으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 된거죠~~ 

300만원 만들었던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고 해서 시간만 나면 정선에 게임하러 갔죠

제가 칵테일바 운영과 오락실 운영을 하면서 수입도 괜찮았는데 꽁돈에 더 욕심이 생겨버린거죠

한번 따서 집으로 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딴돈 다시 다 잃었죠~

그리고 제 돈500만원 잃고 집으로 갔죠~~

몇일뒤 다시 강원랜드를 찾아갔습니다.

vip방 따로 있더라구요~~그래서 어떻게 여긴 입장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개인 사업자 통장 잔고 이걸 확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vip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장 잔고도 8000만원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대배팅이 2000만원인가 3000만원 인가 되는걸로 생각이 드네요

vip방에가서 하루만에 3000만원 잃고 고민에 빠졌죠~

그래서 손에 일도 안잡히고 가게도 내팽겨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통장안에 있는 잔고 다 털어먹었죠~~

그야말로 젓된일이죠~~ 가게를 이제 다 정리를 하고 이걸로 다시 승부를 봤습니다.~~

처음엔 1500만원 정도 따서 소주한잔 먹고 방을 잡고 푹 잤습니다. 내일 또 갈려구요

거기서 불과 1달 반?~ 2달 정도 정선에 살았는거같습니다.

아무도 연락도 안하고 연락오는거 내팽겨치고 복구해서 돌아가자라는 마음에 거기서 살았던거죠 방을잡고

달방개념으로 2달정도 살았던걸로 생각이 드네요

정말 미친짓이죠 지금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죠

그때 당시 제 나이가 27살~28살인가? 그랬는데 

가게를 2개 운영하면서 월수익 1000만원은 기본으로 벌었는데

도박에 빠져서 대출빛지고 차까지 거기정선에 맡겨버리고 

죽고싶은 마음이였습니다.

내가 갖고있던거 모든걸 다잃고 집에가서 1달동안 맨날 술에 찌들어 있었죠~

주변 선배 후배 친구들 다 저보면서 한심해보인다고 정신차려라고 말을해도 듣기지도않고

성질만 내고 걱정되서 찾아온 지인들 다 쫒아 버렸죠

2달정도 그렇게 찌들어서 살다보니 정신이 조금 돌아 오드라고요

인생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열심히 살아서 벌고 다시는 안하면 된다는 생각과

아직까진 젊으니 괜찮타고 내 자신에 위로하면서 이때까지 살아왔습니다.

이제 30살이죠~~ 아직까진 돈모아놓은건 없지만 도박을 해도 소액으로 용돈벌이로 모두 그런 마음가지고 하세요

저같은 경우가 오면 정말 큰일납니다.

저같은 상황은 절대 만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조절하면서 하세요

전 내 인생 스토리를 적고 이제 자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