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마니아인 개코 임성재가 골프역사를 새로 썼다.

PGA 최고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11월16일 마감을 했는데
임성재가 준우승을 했다고 하네요.
1위보다 더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최고 메이저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중 역대최고라고 합니다.
그전 아시아 최고 기록이 3위 최경주였다고 합니다.
7살때 부터 골프 시작을해서 2018년에는 PGA에서 신인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3월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우승도 하였네요.
현재 미국에는 집이 없어서 그동안 부모님과 떠돌이 생활하고있고,
이동할때 마다 짐이 많아서 아버지가 1000km씩 되는 거리를 운전하고 다니면서
부모님들이 뒤바라지를 했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인터뷰에서 우승하면 먼저 미국에 집을 사겠다고 말했을까요.
우리나라 여자골프선수들은 이미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은데 비해
남자 골프선수들의 활약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나라를 빛내는 선수가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