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루징쿱 한장 만들어놓는게 이렇게나 어렵다니..훗..훗
두둥~!!!
저의 빠른 올인을 기다리셨던 114 가족분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나름 변명을 좀 드리자면.. 딴에는 카드 몇번 봤다고 저도모르게 성장을 했나봅니다.. 후훗..
생각보다 올인 한번 시키는게 여간 ㅠ 어려운게 ㅠ 아니더군요.. 훗.. ㅜㅜ
아.. 그리고 왜 비싼똥으로 번개방에서 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무수히 많은 약점 중 제 최대약점이 초 미세먼지 수준의 심장을 가지고있는 관계로 과감한 배팅을 하지 못한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우스겟소리 처럼 입에 달고사는 말이..
“ 5천원짜리 이상칩은 사용하지 않는다 ” 와 “ 배팅하기위해 칩을 테이블에 던져둔 순간부터 라운드 종료까진 무릎끓고 두 손은 공손히 마주한다 “ 인데
위 두가지가 전혀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각설하고 .. 그래서 제가 충전 후 업체에서 잃고 나오는 코스 대부분이 연패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제가 똥을 밟아가며 번개 맞으러 다니는 이유입니다.
그곳에선 잃고있어도 어느순간 손익분기점이 원점 혹은, 역전 이 가능하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이죠..
글을 적다보니, 여름이고 공기도 습하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눈에서 땀이 너무많이 흐르네요... 훗..
루징쿱도 만들어놨으니 할일도 했겠다, 맘이 홀ㅠ 가분 해야 ㅠ 정상인데ㅠ 이상하군ㅠ 요... 흠..ㅠ
아무래도.. 전 잠시 눈에서 ㅠ 흐르는 땀좀 ㅠ 닦아내고 좀 ㅠ 쉬었다 와야 할 ㅠ 듯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