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잃을때가 있으면 이길때가 있어야 하는데

이기는 사람은 항상 이기고

지는 사람은 항상 지는거 같에요

왜그럴까요?

지는사람들의 특징을 나름 분석을 해봤는데요

첫번째로 전략이 없는 유형

멈출줄을 모른다는 말이죠

어느정도 잃거나 이겼으면 출금으로 이어져야하는데

입금내역밖에 없는거죠.

두번째는 기약없이 오래하는 유형

하루종일 한다고 해고 이길확율이 더 많던가요?

좋은 그림은 기다린다느니 조금만 더하면 이길수 있겠다느니

다 핑계밖에 안되는거 같에요.

집중력이 떨어질때즘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멈춰줄줄 아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뽀찌(개평)로 복구를 하거나 일확천금을 노리려는 유형

사람들은 명절이나 어디서든 모이면 친선으로 고스톱이나 훌라같은 게임을 하잖아요

이건 놀음, 도박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문화로 정착되었었죠

(요즘은 명절날 눈도장만 찍고 각자 여행다니는 걸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친선으로 게임을 끝내고나면 많이 잃은 사람은 좀 돌려주기도 하잖아요.

그건 차비나 위로금인것인데 그것가지고 다시 도전을 한다는 건 참 어리석은거 같에요.

온카 특성상 쿠폰같은 경우는 현금화 시키기 위해서는 조금더 게임을 해야하지만

시드가 오링났을때는 다시 덤비기 보다는 본인의 패배를 인정하고 

적은 금액이라도 현금화 시켜서 몸에 좋은걸 먹는다던지 재무장을 하는데 쓰고

다시 도전해보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