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복 많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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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복 많은날

솔메말 21 7625 1 2020.08.28 12:47

어제 일끝나고 집에가는데

같이 일하는 누님이 델다준데서 같이타고 가다가

그누님이 갑자기 차릃세은더니 김밥천국 에서 밥을 먹자는겁니다

사준다고

그래서제육덮밥 먹고있는데 사수가전화 와서 삼겹살 먹자고..

삼겹살 먹으러또 갔지요 실컷먹고 술도해결하고 있는데

옆에온ㅊ형님이 언제든 얘기하면 먹고싶은거 사주신답니다

이거 갑자기 뭔 상황인지 먹을복이 터진 하루였어요ㅈ담배도 한갑 공짜로얻고

돈도 없었는데 희안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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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거성명수 2020.08.28 12:51

난 어제 저녁 한끼먹었는데...........

먹을복이 일단 좀 있으신가봐요

솔메말 작성자 2020.08.28 12:53

그런거 같아요 ㅎㅎ

반고흐 2020.08.28 13:16

나도 어제 저녁 한끼 폭식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끼를 세끼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킬오닐 2020.08.28 12:56

자고로 먹을복이란 꽁짜밥인데

어제 끼니를 다 ㅋㅋㅋㅋㅋㅋㅋ 먹을복 진짜 터지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메말 작성자 2020.08.28 12:58

평소에 잘한탓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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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가드 2020.08.28 13:20

그런게 크겠죠!

누가 싫은사람한테 밥을사줘여 요즘같이 힘든세상에!ㅋㅋㅋ

이구역미친개 2020.08.29 00:39

꽁돈 꽁밥 얘기들 하지만

세상에 전 공짜는 없다고 봅니다.

뿌린데서 걷어오거나 앞으로 뿌려야 할걸 미리 땡겨쓰는것 뿐

다 돌고 돈다고 하잖아요

근육돼지 2020.08.29 00:40

세상모든이치는 이유가 있어서 발생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날린돈을 돌아오지 않는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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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만벌자 2020.08.28 13:08

오우~진짜 먹을복터지는날~

솔메말 작성자 2020.08.28 13:09

안그래도 많이먹는데 복도,,

최고관리자 2020.08.28 13:20

안녕하세요 솔메말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솔메말님&nbsp;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nbsp;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