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에 여러고수분들의 가르침에 힘입어 게임을 할때는 오래하지않고 짧은시간에 게임을 끝내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인간인지라 오늘은 안되는걸 알면서 재입하게되고 그래도 죽으면 다시 또재입은 하지만 

그때부터는 쫄아서 찬스가 와도 베팅을 소심하게 되고... 하다보면 반나절은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구요.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저는 쳔연가스회사에 일을하고 있어서 맨날 야근에 가끔씩 철야도 하는데

몸살이나서 거의 일주일은 죽다 살았었네요. 

물론 게임도 못했습니다.(게임은 항상 최선의 컨디션에서 해야하기에)

이제 좀 움직일만 한게 오랜만에 30입해서 회원님들 드시라고 고대로 꼬라박고 왔습니다.

그런데 왠걸 통장에 지난주에 받은 월급이 고스란이 있네요ㅎㅎ

지금까지 게임장에 넣었던 돈 그대로 놔두기만 했어도 하는생각들 다들 해보셨을거고

단도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쯤되면 짐작을 하셨을텐데 ㅋㅋㅋㅋㅋ

몸살이 단도에 직빵입니다.

일주일만 앓아누웠는데 월급이 한번 더 들어온 기분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