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의 선행
이부진 사장의 선행
삼성가의 장녀이자 호텔신라 대표인 이부진사장의 선행이 화제가 되었네요.
얼마전에 울산에 33층짜리 아파트에 불이 났는데, 피해자들에게 호텔객실을 내어주었다고 합니다.
그외에서 꾸준한 선행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번 울산에서의 화제로 인해 127가구가 잿더미로 변했는데,
신라스테이 본사에서 울산점에 한달이되던 두달이 되던 이재민들에게 집을 제공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신라스테이 울산점은 객실 20개를 확보해 이재민들에게 지원할것이며, 누가 지원받을지는 장애인유무, 임산부, 피해정도에 따라 정해서 숙박을 지원했다고 하네요
그외의 선행으로는
2014년 신라호텔 회전문 들이받은 택시기사가 5억원의 피해금액을 입혔는데
그 택시기사가 형편이 어려운걸 알고 피해보상은 커녕 치료비까지 지원해주기도 했고,
2018년 제주도 비행기 결항땐 무료 객실지원에
2015년 메르스때는 제주신라호텔에 메르스 확진자가 묵었다는 사실을 알고
하루 손실액 3억원을 감안하며 신라호텔 영업을 중단하고 기존투숙객에게 항공료와 숙박료도 돌려주었었다고 하네요.